확실히 주말에 늦잠을 자니까 평일에 조금 일찍 일어나는 것이 가능해졌다..! 앞으로 주말에는 미라클모닝 쉬면서 오전에는 늦잠으로 피로를 풀어야겠다. 요즘 운동은 자기 전 밤 산책 30-50분 정도로 대체하고 있다. 아침에 운동 하던 시절 까마득하다... 정처기 공부할 시간이 아침밖에 없어서 억지로라도 강의 들으면서 하고 있는데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아이펠 프로젝트 제출 때문에 하나도 못했다 ㅎㅅㅎ.. 불합격 할 삘이지만 끝까지 노력 해 봐야겠다. 저번주에 서점에서 새 책을 두권이나 사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아침에 조금씩 읽었다. 8월 독서기록도 금방 포스팅 할 것 같다! 이번주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다음주는 더 빠르게 지나가겠지~~ 시간에 휩쓸려 어버버 하지 않도록 정신 제대로 차려야겠다..
잠이 부족한지 피곤해서 그런지 이번주 내내 입 안이 구내염+혓바늘로 난리가 나서 주말이라도 푹 자려고 했다. 앞으로도 주말에 일찍 일어나려고 미련하게 노력하지 말고 그냥 푹 자고 일어나야겠다.. 대신 주말엔 모닝루틴은 안하지만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오늘의 목표를 정한 뒤 성실이 해내야지! 아침에 공부를 하다 보니 운동, 독서는 못했다. 큰 맘 먹고 강의를 돈 주고 샀기에 아침에 공부를 할 필요성이 사라졌다. 저녁에 좀 더 열심히 하면 되니까! 새 책도 사서 아침에 다시 독서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아침형 인간 되기 참 어렵다.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
지난 달에 역사의 쓸모 책을 사면서 한 권만 사기엔 아쉬워서 어떤 책을 살까 고민 하다가 예전에 어디서 "김영하 작가님의 책 중 어떤 것을 추천하냐"는 질문에 "검은 꽃이라는 책은 꼭 읽어봤으면 한다"라는 글이 갑자기 떠올라서 함께 구매했던 책이다. 일제 강점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책이다. 한능검 공부를 하면서 멕시코, 애니깡이라는 키워드를 공부했는데 이 딱 그 두 단어가 이 책의 중심 단어인 것 같다. 마침 한능검 지식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을 읽어서 그런가 시대적 이해도 잘 되었고, 그래서 그런지 엄청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단지 일제 시대의 조선인 시점에서만 진행되었다면 진부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라고 느꼈을 것 같은데 이 책은 조선인의 시점 뿐 만 아니라 등장하는 각 국의 사..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거.. 잘하는 사람들... 젤 부럽다.... 나는 의지박약 합리화 킹 인간이라 아침에 알람 듣고 눈 뜨면 바로 10분 뒤 알람을 맞춘다.. 알람 듣고 바로 침대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평생 의문일 것 같다. 확실히 아침에 공부 시간 확보하다 보니까 운동이고 책이고 할 시간이 없는 것 같다. 모닝 루틴 전부 하려면 지금보다 1시간은 더 일찍 일어나야 할 것 같은데, 취침 시간이 기본 새벽 1시 ~ 2시인 나에겐 수면시가 6-7시간도 벅차기에... 모닝 루틴을 다 챙기려는 욕심은 버리고 공부라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느꼈다.. 그래도 다음주는 기상 시간을 좀 더 당기는 것을 목표로 일주일을 보내볼까 한다... 나 자신 좀 만 더 힘내...! 어떤 책을 읽었는지 궁..
아이펠 일주일 하니까 이번주부터 아침에 눈 뜨는 것이 너무 힘들어졌다... ㅋㅋㅋ 3개월동안 꾸준히 운동하면서 체력을 많이 길렀다 생각했는데 일주일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오후까지 계속 앉아서 머리 쓰고 저녁 먹고 또 복습해야하니까 2-3시간 더 앉아서 머리를 쓰니까 체력이 금방 닳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아침에 30분~1시간 더 자고 운동을 간단하게 하거나 포기하거나 하는 일주일을 살았는데 목요일이 되었을 땐 정말 커피만 1리터를 마셨다... 피곤해!라는 단어가 얼굴에 박혀있을 정도로 피곤했는데... 어떻게 해야 체력을 끌어올려서 좋은 컨디션으로 남은 6개월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 주말에는 늦잠을 잤다.. 알람 분명 맞췄는데 하나도 못 듣고 눈 뜨니 점심을 먹을 시간이었..
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 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미라클모닝 다이어리를 못 올리고 있었다.. 그래서 2주치 묶어서 한 게시물로 올리는데, 이번주는 주말에 일이 있어서 X로 표시한 후 미리 올린다. 확실히 아이펠을 시작하면서 강제로(? 아침에 기상하게 되니 규칙적인 패턴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늦게 자는 생활이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정말정말 저녁에 잠이 쏟아지고 피곤하다... 하지만.. 일찍 잘 수 없는 건 정처기 필기 공부랑 아이펠을 병행하다보니 잘 준비를 마치면 이미 자정이 넘어있어서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체력을 길러야할 것 같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했던 운동을 다이어트 성공(목표 몸무게 달성)하면서 이번주 운동은 쉬었는데, 다음주에는 저녁 시간에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할 것..
늦잠을 자면서 미라클 모닝이라고 하던 과거의 나와는 조금 달라진 모습을 기록할 수 있어서 좋다. 기상 시간이 규칙적으로 바뀌었고 시간도 이전보다 1시간이나 빨라졌다. 심지어 저번주는 주말에도!! 모닝 루틴을 했다는 것!! 이번주부터 아이펠을 하면서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야해서 다음주부터는 기상 시간이 더 빨라지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 좀 더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노력해야지 :) (일찍 잠드는 것 부터 노력해야 함....)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아이패드에서 사용법, 노타빌리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
한국사 시험을 친 후 일주일 정도 방황(?하다가 다시 마음을 잡고 정처기 필기 공부와 코테 공부 병행 중이었다. 공부를 하던 중 문득,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쓸 수 있는 자격증도 좋지만 나를 어필하고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직접 겪어보는 경험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고작 소프트웨어 개발이라고는 하지만 개발 축에 낄 수도 없는 유치원 수준의 sw 개발 인턴 4개월짜리 경험이 전부였다. 여기저기서 정보를 얻기 위해 오픈채팅방도 들어가고 인터넷 검색도 하면서 부트캠프를 알게 되었고, K-digital training이라는 정부에서 시행 중인 훈련 과정도 알게 되었다. 비전공자도 물론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코딩 개념은 있어야하며 기본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참여해야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금~일은 못했다. 그래서 미라클 모닝 루틴도 하나도 하지 못했고 기상 기록 또한 전혀 하지 못해 빈칸이 많은 한 주가 되었다. 저번주까지 늦잠쟁이라 반성을 많이 했음에도 기상시간이 더 당겨지지 않아 아쉽다. 그래도 들쑥날쑥 기상 시간이 아니라 규칙적인 기상시간이라서 조금은 만족스럽다. 이번주는 좀 더 기상 시간을 당기도록 노력 해야겠다. 진정한 미라클 모닝을 할 수 있을 때 까지 좀 더 노력해야지 :)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아이패드에서 사용법, 노타빌리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간에..
한능검 합격(예정) 기념(?으로 최태성 강사님이 항상 합격하면 읽어보라고 말했던 역사의 쓸모를 읽기 위해 구매를 했다. 사실 책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장르 편식을 약간 하는 나는 역사를 다룬 책은 소설만 읽어봤기에 이 책에서 재미를 못 느끼면 어떡하지 걱정이 들었다. 하지만 쓸모없는 걱정이었다. 정말 재밌다. 단순하게 역사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전혀 지루하지 않고 최태성 강사님이 역사를 통해, 이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책장을 넘겼다. 그리고 한능검 공부를 한 직후라 그런지 공부할 때 들었던 별별 한국사 강의 내용도 저절로 머릿속에서 떠오르고 그 내용들과 책이랑 연관시켜 읽을 수 있어서 더욱 더 몰입이 잘 됐던 것 같다.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