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열세번째 주차 (2021.08 첫째주)

폭풍의 일주일이었다. 8월 첫 주부터 폭풍처럼 많은 일들이 휘몰아쳤고, 가장 두려운 정처기 시험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취소할까 많이 망설였지만 환불 50%만 해준다그래서 접수비가 아까워서 시험을 보기로 마음 먹은건데.... 그렇다고해서 공부를 아예 안할 순 없으니 돈주고 강의까지 결제했다... 더욱 더 돈이 아까워지는 상황이 되었고.. 하지만 난 이번주 내내 공부를 정말 하나도 못했다... 주말 미라클모닝을 포기하고 잠을 푹 자기로 선택한 이후로 주말에 정말 잠으로 스트레스를 다 풀고 있다 ㅋㅅㅋ 평일에는 수면 링이 70점도 겨우 넘는데 주말만 되면 100점이 넘는다. 이렇게라도 피로도 풀고 스트레스도 풀어서 평일 기상시간도 조금씩 더 일찍 당길 수 있는 것 같다. 아무튼 다음주는 얼마나 더 혼돈일..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열두번째 주차 (2021.07 넷째주)

확실히 주말에 늦잠을 자니까 평일에 조금 일찍 일어나는 것이 가능해졌다..! 앞으로 주말에는 미라클모닝 쉬면서 오전에는 늦잠으로 피로를 풀어야겠다. 요즘 운동은 자기 전 밤 산책 30-50분 정도로 대체하고 있다. 아침에 운동 하던 시절 까마득하다... 정처기 공부할 시간이 아침밖에 없어서 억지로라도 강의 들으면서 하고 있는데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아이펠 프로젝트 제출 때문에 하나도 못했다 ㅎㅅㅎ.. 불합격 할 삘이지만 끝까지 노력 해 봐야겠다. 저번주에 서점에서 새 책을 두권이나 사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아침에 조금씩 읽었다. 8월 독서기록도 금방 포스팅 할 것 같다! 이번주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다음주는 더 빠르게 지나가겠지~~ 시간에 휩쓸려 어버버 하지 않도록 정신 제대로 차려야겠다..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열한번째 주차 (2021.07 셋째주)

잠이 부족한지 피곤해서 그런지 이번주 내내 입 안이 구내염+혓바늘로 난리가 나서 주말이라도 푹 자려고 했다. 앞으로도 주말에 일찍 일어나려고 미련하게 노력하지 말고 그냥 푹 자고 일어나야겠다.. 대신 주말엔 모닝루틴은 안하지만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오늘의 목표를 정한 뒤 성실이 해내야지! 아침에 공부를 하다 보니 운동, 독서는 못했다. 큰 맘 먹고 강의를 돈 주고 샀기에 아침에 공부를 할 필요성이 사라졌다. 저녁에 좀 더 열심히 하면 되니까! 새 책도 사서 아침에 다시 독서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아침형 인간 되기 참 어렵다.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열번째 주차 (2021.07 둘째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거.. 잘하는 사람들... 젤 부럽다.... 나는 의지박약 합리화 킹 인간이라 아침에 알람 듣고 눈 뜨면 바로 10분 뒤 알람을 맞춘다.. 알람 듣고 바로 침대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평생 의문일 것 같다. 확실히 아침에 공부 시간 확보하다 보니까 운동이고 책이고 할 시간이 없는 것 같다. 모닝 루틴 전부 하려면 지금보다 1시간은 더 일찍 일어나야 할 것 같은데, 취침 시간이 기본 새벽 1시 ~ 2시인 나에겐 수면시가 6-7시간도 벅차기에... 모닝 루틴을 다 챙기려는 욕심은 버리고 공부라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느꼈다.. 그래도 다음주는 기상 시간을 좀 더 당기는 것을 목표로 일주일을 보내볼까 한다... 나 자신 좀 만 더 힘내...! 어떤 책을 읽었는지 궁..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아홉번째 주차 (2021.07 첫째주)

아이펠 일주일 하니까 이번주부터 아침에 눈 뜨는 것이 너무 힘들어졌다... ㅋㅋㅋ 3개월동안 꾸준히 운동하면서 체력을 많이 길렀다 생각했는데 일주일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오후까지 계속 앉아서 머리 쓰고 저녁 먹고 또 복습해야하니까 2-3시간 더 앉아서 머리를 쓰니까 체력이 금방 닳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아침에 30분~1시간 더 자고 운동을 간단하게 하거나 포기하거나 하는 일주일을 살았는데 목요일이 되었을 땐 정말 커피만 1리터를 마셨다... 피곤해!라는 단어가 얼굴에 박혀있을 정도로 피곤했는데... 어떻게 해야 체력을 끌어올려서 좋은 컨디션으로 남은 6개월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 주말에는 늦잠을 잤다.. 알람 분명 맞췄는데 하나도 못 듣고 눈 뜨니 점심을 먹을 시간이었..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일곱,여덟번째 주차 (2021.06.넷째~다섯째주)

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 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미라클모닝 다이어리를 못 올리고 있었다.. 그래서 2주치 묶어서 한 게시물로 올리는데, 이번주는 주말에 일이 있어서 X로 표시한 후 미리 올린다. 확실히 아이펠을 시작하면서 강제로(? 아침에 기상하게 되니 규칙적인 패턴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늦게 자는 생활이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정말정말 저녁에 잠이 쏟아지고 피곤하다... 하지만.. 일찍 잘 수 없는 건 정처기 필기 공부랑 아이펠을 병행하다보니 잘 준비를 마치면 이미 자정이 넘어있어서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체력을 길러야할 것 같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했던 운동을 다이어트 성공(목표 몸무게 달성)하면서 이번주 운동은 쉬었는데, 다음주에는 저녁 시간에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할 것..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여섯번째 주차 (2021.06.셋째주)

늦잠을 자면서 미라클 모닝이라고 하던 과거의 나와는 조금 달라진 모습을 기록할 수 있어서 좋다. 기상 시간이 규칙적으로 바뀌었고 시간도 이전보다 1시간이나 빨라졌다. 심지어 저번주는 주말에도!! 모닝 루틴을 했다는 것!! 이번주부터 아이펠을 하면서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야해서 다음주부터는 기상 시간이 더 빨라지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 좀 더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노력해야지 :) (일찍 잠드는 것 부터 노력해야 함....)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아이패드에서 사용법, 노타빌리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네번째주차 (2021.06 첫째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겠다는 의지와는 상반되는 기상 시간 기록인 것 같아 너무 부끄럽다 ㅋㅋㅋㅋ... 그래도... 하루 이틀 정도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했기에 저번주 보다는 만족스러운 일주일이었다. 내일부터 또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는 노력을 하면서 이번주 보다 더 만족스러운 일주일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반성과 만족이 동시에 드는 짧고 굵은 미라클모닝 2021년 6월 첫째주 후기였다..!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아이패드에서 사용법, 노타빌리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간에 출..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세번째 주차(2021.05. 넷째 주)

미라클모닝을 하기로 마음먹고 실천하려고 노력한지 3주가 지났고... 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리고 난 의지박약 인간이라는 것도 미라클모닝 다이어리를 기록하면서 직접적으로 알게 되었다. (물론 출근을 하지 않을 땐 기본 오전 10~11시에 기상했는데 늦어도 9시엔 일어나고 있긴 하다...ㅎ)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좀 더 일찍 자면 되고 피곤하더라도 한번에 일어나면 되는데 의지부족인 나는 자기 합리화를 너무 잘하고 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 늦게 잠을 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 시간을 의미있게 쓰는 것이 미라클모닝인데,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조차 하지 못하는데 이 의미없는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를 계속 쓰는 것이 맞는..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 모닝 두번째 주차(2021.05 셋째 주)

어느새 미라클모닝을 해보겠다고 마음 먹고 실행한지 2주차 지났다. 아침형 인간이 아닌 나에겐 큰 도전이었고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는 건 힘든데 두번째 주차는 실패한 한 주가 아닐까 싶다... 원래 기상 목표 시간은 최소 7시 30분, 늦어도 8시 30분이어는데 7시 30분은 커녕 9시가 넘어서 일어난 적도 있다.. 와중에 빨간날과 주말은 착실히 늦잠을 잤다 ... ㅋㅋㅋ큐ㅠ,,, 많이 반성해야 할 한 주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래도 아침에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보겠다고 책상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했다. 이것만으로도 큰 변화가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반성해야지... 운동으로는 일 다니면서 찐 살을 빼는 목적 겸 체력 증진 목적으로 홈트와 러닝을 병행 하고 있는데 주에 3~4일이나 비가 와서 운동을 많이 못했..

토오오끼
'아이패드' 태그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