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미라클모닝을 해보겠다고 마음 먹고 실행한지 2주차 지났다.
아침형 인간이 아닌 나에겐 큰 도전이었고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는 건 힘든데 두번째 주차는 실패한 한 주가 아닐까 싶다...
원래 기상 목표 시간은 최소 7시 30분, 늦어도 8시 30분이어는데 7시 30분은 커녕 9시가 넘어서 일어난 적도 있다..
와중에 빨간날과 주말은 착실히 늦잠을 잤다 ... ㅋㅋㅋ큐ㅠ,,, 많이 반성해야 할 한 주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래도 아침에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보겠다고 책상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했다. 이것만으로도 큰 변화가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반성해야지...
운동으로는 일 다니면서 찐 살을 빼는 목적 겸 체력 증진 목적으로 홈트와 러닝을 병행 하고 있는데 주에 3~4일이나 비가 와서 운동을 많이 못했다. 간만에 비가 오지 않은 주말에는 열심히 운동을 했다.
명상을 2주동안 하면서 큰 변화가 생겼다.
솔직히 명상이 무슨 도움이 될까 싶었지만, 눈 뜨자마자 5~10분 정도 눈을 감고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는 이 시간이 유일하게 내 머릿 속이 비어있는 시간이라 홀가분한 시간인 것 같다.
나는 걱정대출러이기 때문에 평소 머릿 속에는 셀 수 없을만큼 다양한 생각들과 걱정들이 가득한데, 명상을 하면서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치기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늦잠을 자는 날에도 명상은 꼭 해주려고 노력 중이다.
명상을 하면서 듣는 음악은 유투브 영상인 아래 영상을 저장 해 놓고 매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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