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일찍 일어나볼까 했지만 나의 체력 보충을 핑계로 간만에 9시 넘어서 일어났다. 그래서 기록은 따로 안했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에 2차 백신 접종을 했는데 몸살 감기처럼 아픈 거 아니면 미친 듯이 잠이 온다고 하던데 정말인 것 같다. 나는 열도 안나고 몸살도 안와서 멀쩡하군! 했는데 토요일 아침에 알람도 하나도 못 듣고 눈 뜨니까 오후 1시였다. 거의 12시간을 잤는데 이렇게 많이 잔 건 너무 오랜만이라 머리가 너무 멍했다. 그리고 일요일에도 ㅋㅋㅋ 똑같이 12시간을 자버렸다. 중간에 알람을 들었으나 끈 기억은 없고 눈을 뜨니 오후 12시였다. 겁나 충격적이었는데 이틀을 이렇게 잠을 푹 잤더니 체력도 엄청 올라온 기분이고 컨디션도 너무 좋다! 이 체력 잘 아껴서 다음주 일주일도 열심히 살아야..
일요일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긴 하지만 모닝 루틴을 전혀 못 할 것 같아서 빈 칸으로 잘라서 하루 일찍 업로드 하게 되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지만 집에 못가고 노트북 붙잡고 있어야 하는 사람 나야 나~~~ 내년 추석에는 직장인이 되어서 집에 내려갈 수 있으면 좋겠다 ㅠㅠ.. 백수의 슬픔만 남을 연휴일 예정... 아침 공부를 같이 하는 사람들과 만나는 마지막 주였다. 다음주부터는 비공식으로 자율적으로 아침 공부 할 사람만 참여하는 걸로 했다. 나 말고 아무도 안 올 것 같긴한데.. 누가 오긴 할까..? 그래도 기록을 남겨야 하는 그 귀찮음과 압박이 사라져서 좋다. 이번주는 아이펠 공부가 꽤 있어서 코테 공부는 많이 못했다. 그래도 스터디는 2개나 들었음! 그래서 나름 알찬 일주일이었다고 느..
역대급으로 혼란스러운 1주일이었던 것 같다. 2차 해커톤인 계획서 작성 및 팀빌딩이 진행된 주였는데 대 혼돈이었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할 일 다 끝내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휩쓸려 버려서 정처기 공부는 하나도 못했다... 다음주에 실기 접수하면 정말 열심히 벼락치기를 해야한다.. 다음주에는 3일이나 팀 별로 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이 있어서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을 좀 해봐야할 것 같다. 다음주는 좀 덜 혼란스러웠으면 좋겠다. +) 간만에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난 것에 굉장히 뿌듯해 하는 중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 미라클모닝..
아침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이번에는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펠 스터디 내에서 같이 아침 공부할 사람들을 모집하여 하게 되었다. 확실히 혼자 공부하려고 일어나는 것 보다 누군가와 함께 하게 되니까 강제성도 생겨서 그런지 눈도 더 잘떠지고 집중도 잘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다시 시작해 볼까 한다. 일단 운동까지 아침에 하려면 일찍 자는 습관부터 만들어야 할 것 같다 ㅎ....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아이패드에서 사용법, 노타빌리티, 아이패드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간에 출퇴..
정처기 필기를 무사히 보고 왔다. 토요일을 위해 월~금까지 정말 빡세게 달렸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험 본 당일 오후에 블로그 포스팅 하고 저녁 먹고 나니까 갑자기 몸살이 쎄게 왔다 ㅋㅋㅋ... 저번주 해커톤부터 이번주 시험까지 2주 내내 긴장을 했던게 어제 저녁이 되어서야 다 풀렸나보다. 시험 하나 보고 왔다고 몸살로 앓아 누울 정도라니..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열이 38도까지 올랐고 온 몸이 부서지는 것 마냥 아팠는데 17시간돟안 땀을 뻘뻘 흘리며 자고 일어났더니 36.8로 열은 떨어지고 아픈 몸도 허리 빼고 다 나은 것 같다. 내가 이렇게 유리 몸이었나...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