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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을 하기로 마음먹고 실천하려고 노력한지 3주가 지났고...
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리고 난 의지박약 인간이라는 것도 미라클모닝 다이어리를 기록하면서 직접적으로 알게 되었다.
(물론 출근을 하지 않을 땐 기본 오전 10~11시에 기상했는데 늦어도 9시엔 일어나고 있긴 하다...ㅎ)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좀 더 일찍 자면 되고 피곤하더라도 한번에 일어나면 되는데 의지부족인 나는 자기 합리화를 너무 잘하고 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 늦게 잠을 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 시간을 의미있게 쓰는 것이 미라클모닝인데,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조차 하지 못하는데 이 의미없는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를 계속 쓰는 것이 맞는 일인지, 미라클 모닝이라고 할 수 있는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다.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사람들보다 평균 2-3시간은 늦게 일어나면서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인지 너무 부끄럽다 ㅋㅋ큐ㅠㅠ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이게 맞나 싶고 계속해서 이 의미없는 일을 해도 되는 것인지 고민이 많다.
그래서 6월 한달만 더 노력해 보고자 마음먹었다.
조금씩 기상 시간을 당겨보고 의미있게 아침 시간을 사용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블로그에 남겨보고 싶다.
(하지만 오늘도 늦게 일어남...ㅎ)
의지박약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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