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펠 일주일 하니까 이번주부터 아침에 눈 뜨는 것이 너무 힘들어졌다... ㅋㅋㅋ
3개월동안 꾸준히 운동하면서 체력을 많이 길렀다 생각했는데 일주일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오후까지 계속 앉아서 머리 쓰고 저녁 먹고 또 복습해야하니까 2-3시간 더 앉아서 머리를 쓰니까 체력이 금방 닳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아침에 30분~1시간 더 자고 운동을 간단하게 하거나 포기하거나 하는 일주일을 살았는데 목요일이 되었을 땐 정말 커피만 1리터를 마셨다... 피곤해!라는 단어가 얼굴에 박혀있을 정도로 피곤했는데...
어떻게 해야 체력을 끌어올려서 좋은 컨디션으로 남은 6개월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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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늦잠을 잤다.. 알람 분명 맞췄는데 하나도 못 듣고 눈 뜨니 점심을 먹을 시간이었다..
토요일엔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늦게까지 놀았더니 당연히 일요일도 늦잠을 자게 되었다 ㅎ... 그래도 눈 뜨자마자 블로그 확인하러 들어오고 댓글도 보고.. 루틴 중 하나라도 하려고 재빨리 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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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기 공부를 아침 루틴으로 넣어서 하려고 했으나 늦게 일어나니까 운동과 병행하기가 힘들어졌다. 저녁 먹고 시간을 더 써서 공부를 해아할지 고민이다. 필기 시험 한달 남짓 남았는데 2회독은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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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루틴 중에서 블로그 부분을 지우고 독서를 넣을까 한다.
아이펠을 시작하기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까지 마친 후 블로그 글을 쓰던가 댓글 확인을 했었는데 아이펠을 시작하면서 출석 전에 블로그를 보려니 시간이 좀 빠듯했다. 차라리 오후, 저녁에 블로그를 보고 아침엔 책을 읽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음주부터는 아침에 블로그 대신 독서를 하여 7월 독서 기록도 남겨보도록 해야겠다.
다음주는 이번주보다 더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도록 노력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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