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눅스 운영체제의 내부는 커널(kernel)과 셸(shell)로 이루어져 있다. 리눅스는 UNIX라는 운영체제를 본떠 만들어졌으며, 리눅스는 그 자체로 운영체제가 아니라 운영체제를 위한 커널이다. 또, 리눅스는 bash를 기본 셸로 제공한다. 리눅스에서 설정값은 파일이며 하드웨어 기기들도 파일로서 접근이 가능하며 셸 네부에서 현재 위치도 파일처럼 되어있다. 따라서, 현재 나의 위치를 확인하는 "pwd" 명령어를 자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위의 사진과 같은 셸(shell)을 통해 운영체제의 커널(kernel)과 소통할 수 있다. 나는 인턴을 하는 동안 리눅스를 사용했으며 해당 프로토콜 서버에 접속하여 사용했다. 해당 서버에 접속하여 리눅스를 사용할 가상 터미널이 필요했기에 나는 원격..
- GitHub(깃허브) GitHub는 코드를 다루는 개발자들이 편리하게 협업하기 위한 도구이다. *Git : 개발을 진행하며 작성하는 소스 코드가 업데이트 되는 버전을 기록해두고 관리할 수 있는 소스 코드 버전 관리 시스템이다. *GitHub : Git으로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호스팅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Git이 버전 기록을 저장한다면 GitHub에서는 그 기록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다. 로컬(Local, 개인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 같은 개인 컴퓨터)에서 작업한 내용을 Git을 통해 저장했다면 GitHub에 올려 원격(Remote, 웹사이트)으로도 작업 할 수 있도록 한다. 깃허브는 sw 개발 인턴을 하면서 두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계속 썼기 때..
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 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미라클모닝 다이어리를 못 올리고 있었다.. 그래서 2주치 묶어서 한 게시물로 올리는데, 이번주는 주말에 일이 있어서 X로 표시한 후 미리 올린다. 확실히 아이펠을 시작하면서 강제로(? 아침에 기상하게 되니 규칙적인 패턴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늦게 자는 생활이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정말정말 저녁에 잠이 쏟아지고 피곤하다... 하지만.. 일찍 잘 수 없는 건 정처기 필기 공부랑 아이펠을 병행하다보니 잘 준비를 마치면 이미 자정이 넘어있어서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체력을 길러야할 것 같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했던 운동을 다이어트 성공(목표 몸무게 달성)하면서 이번주 운동은 쉬었는데, 다음주에는 저녁 시간에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할 것..
늦잠을 자면서 미라클 모닝이라고 하던 과거의 나와는 조금 달라진 모습을 기록할 수 있어서 좋다. 기상 시간이 규칙적으로 바뀌었고 시간도 이전보다 1시간이나 빨라졌다. 심지어 저번주는 주말에도!! 모닝 루틴을 했다는 것!! 이번주부터 아이펠을 하면서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야해서 다음주부터는 기상 시간이 더 빨라지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 좀 더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노력해야지 :) (일찍 잠드는 것 부터 노력해야 함....)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아이패드에서 사용법, 노타빌리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
한국사 시험을 친 후 일주일 정도 방황(?하다가 다시 마음을 잡고 정처기 필기 공부와 코테 공부 병행 중이었다. 공부를 하던 중 문득,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쓸 수 있는 자격증도 좋지만 나를 어필하고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직접 겪어보는 경험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고작 소프트웨어 개발이라고는 하지만 개발 축에 낄 수도 없는 유치원 수준의 sw 개발 인턴 4개월짜리 경험이 전부였다. 여기저기서 정보를 얻기 위해 오픈채팅방도 들어가고 인터넷 검색도 하면서 부트캠프를 알게 되었고, K-digital training이라는 정부에서 시행 중인 훈련 과정도 알게 되었다. 비전공자도 물론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코딩 개념은 있어야하며 기본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참여해야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금~일은 못했다. 그래서 미라클 모닝 루틴도 하나도 하지 못했고 기상 기록 또한 전혀 하지 못해 빈칸이 많은 한 주가 되었다. 저번주까지 늦잠쟁이라 반성을 많이 했음에도 기상시간이 더 당겨지지 않아 아쉽다. 그래도 들쑥날쑥 기상 시간이 아니라 규칙적인 기상시간이라서 조금은 만족스럽다. 이번주는 좀 더 기상 시간을 당기도록 노력 해야겠다. 진정한 미라클 모닝을 할 수 있을 때 까지 좀 더 노력해야지 :)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아이패드에서 사용법, 노타빌리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간에..
한능검 합격(예정) 기념(?으로 최태성 강사님이 항상 합격하면 읽어보라고 말했던 역사의 쓸모를 읽기 위해 구매를 했다. 사실 책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장르 편식을 약간 하는 나는 역사를 다룬 책은 소설만 읽어봤기에 이 책에서 재미를 못 느끼면 어떡하지 걱정이 들었다. 하지만 쓸모없는 걱정이었다. 정말 재밌다. 단순하게 역사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전혀 지루하지 않고 최태성 강사님이 역사를 통해, 이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책장을 넘겼다. 그리고 한능검 공부를 한 직후라 그런지 공부할 때 들었던 별별 한국사 강의 내용도 저절로 머릿속에서 떠오르고 그 내용들과 책이랑 연관시켜 읽을 수 있어서 더욱 더 몰입이 잘 됐던 것 같다.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겠다는 의지와는 상반되는 기상 시간 기록인 것 같아 너무 부끄럽다 ㅋㅋㅋㅋ... 그래도... 하루 이틀 정도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했기에 저번주 보다는 만족스러운 일주일이었다. 내일부터 또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는 노력을 하면서 이번주 보다 더 만족스러운 일주일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반성과 만족이 동시에 드는 짧고 굵은 미라클모닝 2021년 6월 첫째주 후기였다..!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아이패드에서 사용법, 노타빌리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간에 출..
시험 후기와 공부 방법이 함께 있는 게시물입니다. 공부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스크롤을 쭉 내려주세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3회 심화 시험 후기 5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고 왔다. 시험을 보면서 50회 때의 그 지옥같던 나이도보다 훨씬 쉽다고 생각했고, 애매하고 알고 있던 개념들이 꽤 많이 나와서 당황했다. 시험장에 가서 시험 직전까지 봤던 문화재 사진들과 시험 전날 최태성 강사님의 전야제 내용을 정리한 것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 전야제에서 찝어준 개념+연호+흐름이 시험에 많이 나왔으며 문화재 사진들도 시험 직전에 보니 눈에 익숙해져서 자신있게 정답을 고를 수 있었다. 시험 치면서 확신을 가지고 답을 고르지 못한 문제들에 표시를 했고 표시한 문제 갯수가 딱 80점 간당간당한 정도였다. 그리고 가채점을..
미라클모닝을 하기로 마음먹고 실천하려고 노력한지 3주가 지났고... 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리고 난 의지박약 인간이라는 것도 미라클모닝 다이어리를 기록하면서 직접적으로 알게 되었다. (물론 출근을 하지 않을 땐 기본 오전 10~11시에 기상했는데 늦어도 9시엔 일어나고 있긴 하다...ㅎ)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좀 더 일찍 자면 되고 피곤하더라도 한번에 일어나면 되는데 의지부족인 나는 자기 합리화를 너무 잘하고 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 늦게 잠을 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 시간을 의미있게 쓰는 것이 미라클모닝인데,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조차 하지 못하는데 이 의미없는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를 계속 쓰는 것이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