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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여섯번째 주차 (2021.06.셋째주)

늦잠을 자면서 미라클 모닝이라고 하던 과거의 나와는 조금 달라진 모습을 기록할 수 있어서 좋다. 기상 시간이 규칙적으로 바뀌었고 시간도 이전보다 1시간이나 빨라졌다. 심지어 저번주는 주말에도!! 모닝 루틴을 했다는 것!! 이번주부터 아이펠을 하면서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야해서 다음주부터는 기상 시간이 더 빨라지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 좀 더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노력해야지 :) (일찍 잠드는 것 부터 노력해야 함....)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아이패드에서 사용법, 노타빌리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

일상/AIFFEL(아이펠)

인공지능 개발자 양성과정 AIFFEL(아이펠) 합격 | 면접 후기

한국사 시험을 친 후 일주일 정도 방황(?하다가 다시 마음을 잡고 정처기 필기 공부와 코테 공부 병행 중이었다. 공부를 하던 중 문득,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쓸 수 있는 자격증도 좋지만 나를 어필하고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직접 겪어보는 경험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고작 소프트웨어 개발이라고는 하지만 개발 축에 낄 수도 없는 유치원 수준의 sw 개발 인턴 4개월짜리 경험이 전부였다. 여기저기서 정보를 얻기 위해 오픈채팅방도 들어가고 인터넷 검색도 하면서 부트캠프를 알게 되었고, K-digital training이라는 정부에서 시행 중인 훈련 과정도 알게 되었다. 비전공자도 물론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코딩 개념은 있어야하며 기본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참여해야하..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다섯번째 주차 (2021.06.둘째주)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금~일은 못했다. 그래서 미라클 모닝 루틴도 하나도 하지 못했고 기상 기록 또한 전혀 하지 못해 빈칸이 많은 한 주가 되었다. 저번주까지 늦잠쟁이라 반성을 많이 했음에도 기상시간이 더 당겨지지 않아 아쉽다. 그래도 들쑥날쑥 기상 시간이 아니라 규칙적인 기상시간이라서 조금은 만족스럽다. 이번주는 좀 더 기상 시간을 당기도록 노력 해야겠다. 진정한 미라클 모닝을 할 수 있을 때 까지 좀 더 노력해야지 :)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아이패드에서 사용법, 노타빌리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간에..

일상/한 달에 최소 한 권의 책 읽기

6월 독서기록 | <역사의 쓸모> -최태성 / 북적북적 독서 기록 어플

한능검 합격(예정) 기념(?으로 최태성 강사님이 항상 합격하면 읽어보라고 말했던 역사의 쓸모를 읽기 위해 구매를 했다. 사실 책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장르 편식을 약간 하는 나는 역사를 다룬 책은 소설만 읽어봤기에 이 책에서 재미를 못 느끼면 어떡하지 걱정이 들었다. 하지만 쓸모없는 걱정이었다. 정말 재밌다. 단순하게 역사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전혀 지루하지 않고 최태성 강사님이 역사를 통해, 이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책장을 넘겼다. 그리고 한능검 공부를 한 직후라 그런지 공부할 때 들었던 별별 한국사 강의 내용도 저절로 머릿속에서 떠오르고 그 내용들과 책이랑 연관시켜 읽을 수 있어서 더욱 더 몰입이 잘 됐던 것 같다.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네번째주차 (2021.06 첫째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겠다는 의지와는 상반되는 기상 시간 기록인 것 같아 너무 부끄럽다 ㅋㅋㅋㅋ... 그래도... 하루 이틀 정도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했기에 저번주 보다는 만족스러운 일주일이었다. 내일부터 또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는 노력을 하면서 이번주 보다 더 만족스러운 일주일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반성과 만족이 동시에 드는 짧고 굵은 미라클모닝 2021년 6월 첫째주 후기였다..!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pdf 파일이 필요하다면 ?? 👇 https://iambeginnerdeveloper.tistory.com/3?category=896946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아이패드에서 사용법, 노타빌리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간에 출..

자격증/한국사

5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합격 후기 | 노베이스 3주 벼락치기 공부 방법

시험 후기와 공부 방법이 함께 있는 게시물입니다. 공부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스크롤을 쭉 내려주세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3회 심화 시험 후기 5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고 왔다. 시험을 보면서 50회 때의 그 지옥같던 나이도보다 훨씬 쉽다고 생각했고, 애매하고 알고 있던 개념들이 꽤 많이 나와서 당황했다. 시험장에 가서 시험 직전까지 봤던 문화재 사진들과 시험 전날 최태성 강사님의 전야제 내용을 정리한 것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 전야제에서 찝어준 개념+연호+흐름이 시험에 많이 나왔으며 문화재 사진들도 시험 직전에 보니 눈에 익숙해져서 자신있게 정답을 고를 수 있었다. 시험 치면서 확신을 가지고 답을 고르지 못한 문제들에 표시를 했고 표시한 문제 갯수가 딱 80점 간당간당한 정도였다. 그리고 가채점을..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세번째 주차(2021.05. 넷째 주)

미라클모닝을 하기로 마음먹고 실천하려고 노력한지 3주가 지났고... 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리고 난 의지박약 인간이라는 것도 미라클모닝 다이어리를 기록하면서 직접적으로 알게 되었다. (물론 출근을 하지 않을 땐 기본 오전 10~11시에 기상했는데 늦어도 9시엔 일어나고 있긴 하다...ㅎ)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좀 더 일찍 자면 되고 피곤하더라도 한번에 일어나면 되는데 의지부족인 나는 자기 합리화를 너무 잘하고 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 늦게 잠을 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 시간을 의미있게 쓰는 것이 미라클모닝인데,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조차 하지 못하는데 이 의미없는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를 계속 쓰는 것이 맞는..

자격증/한국사

5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벼락치기 중,,,

어느새 한국사 시험이 5일 전이 되었다. 저번 50회 시험 준비 때와는 달리 시간도 노력도 더 많이 투자하였기에 이번엔 정말 1급 합격이라는 단어를 보고 싶은데 5일 전이 되니 불안한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시험 일주일 전까지 전체 내용을 3회독 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시험 7~5일 전부터는 기출문제를 여러개 풀며 시험 유형을 익히고 부족한 개념을 외우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리고 시험 6일 전인 어제 전체 내용 3회독을 마쳤고 시험 5일 전인 오늘 기출문제 푸는 것을 시작했다. 1회독은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강의를 들으며 교재가 아니라 아이패드에 편하게 강의 내용을 쭉 정리했으며, 2회독은 강의 내용을 필기한 것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머릿속에 한번 더 내용을 집어넣었다. 3회독으로는 별별한국..

일상/미라클 모닝

미라클 모닝 두번째 주차(2021.05 셋째 주)

어느새 미라클모닝을 해보겠다고 마음 먹고 실행한지 2주차 지났다. 아침형 인간이 아닌 나에겐 큰 도전이었고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는 건 힘든데 두번째 주차는 실패한 한 주가 아닐까 싶다... 원래 기상 목표 시간은 최소 7시 30분, 늦어도 8시 30분이어는데 7시 30분은 커녕 9시가 넘어서 일어난 적도 있다.. 와중에 빨간날과 주말은 착실히 늦잠을 잤다 ... ㅋㅋㅋ큐ㅠ,,, 많이 반성해야 할 한 주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래도 아침에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보겠다고 책상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했다. 이것만으로도 큰 변화가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반성해야지... 운동으로는 일 다니면서 찐 살을 빼는 목적 겸 체력 증진 목적으로 홈트와 러닝을 병행 하고 있는데 주에 3~4일이나 비가 와서 운동을 많이 못했..

일상/한 달에 최소 한 권의 책 읽기

5월 독서 기록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나태주 시집 / 북적북적 앱 소개

나는 여러가지 취미를 가지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취미를 꼽자면 자신있게 독서라고 말할 수 있다. 아무리 바빠도 한달에 최소 1권 이상의 책은 사서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읽은 책들을 "북적북적"이라는 어플을 통해 기록을 하고 있다. 5월에 읽은 책은 나태주 시인의 대표적인 시집인 이다. 이때까지 읽어본 시집으로는 윤동주 시인의 시집이 전부였는데 얼마전 유퀴즈에 나태주 시인이 나온 걸 보고 시집을 사게 되었다. 시집을 끝까지 다 읽는데 걸린 시간은 한시간 남짓이었으며 쉽게 술술 책장이 넘어갔다. 잔잔한 분위기의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며 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 짧고 굵직한 시들이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었다. 5월에도 책을 읽었으니 어플을 이용하여 독서 기록을 남겨야 한다. 2018년부터 사..

토오오끼
초보 개발자의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