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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한국사 시험이 5일 전이 되었다.
저번 50회 시험 준비 때와는 달리 시간도 노력도 더 많이 투자하였기에 이번엔 정말 1급 합격이라는 단어를 보고 싶은데 5일 전이 되니 불안한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시험 일주일 전까지 전체 내용을 3회독 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시험 7~5일 전부터는 기출문제를 여러개 풀며 시험 유형을 익히고 부족한 개념을 외우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리고 시험 6일 전인 어제 전체 내용 3회독을 마쳤고 시험 5일 전인 오늘 기출문제 푸는 것을 시작했다.
1회독은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강의를 들으며 교재가 아니라 아이패드에 편하게 강의 내용을 쭉 정리했으며, 2회독은 강의 내용을 필기한 것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머릿속에 한번 더 내용을 집어넣었다. 3회독으로는 별별한국사 교재의 필기와 내용 정리를 아이패드로 스캔해서 빈칸을 직접 만들어 강의 내용을 확인하는 식으로 했다.
시험이 5일밖에 남지 않아 이번에도 시험 난이도가 50회 때 처럼 역대급으로 어렵진 않을지, 합격은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지만... 열심히 기출문제 풀면서 부족한 부분도 외우면서 더 노력할 예정이다.
아이패드로 공부를 하다보니 애플펜슬 펜촉 팁을 교체하는 주기와 횟수가 증가했다..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해서 못 버리고 있는 중...ㅎ
제발,,, 이번주 토요일 이후 합격일 것 같다는 글을 쓸 수 있었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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