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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 컨테이너를 vscode에 붙여서 사용 하다 보면 /workspace 내 파일의 개수가 너무 많아져서 pylance가 그 많은 파일들을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면서 crashed 에러가 뜰 때가 있다.
나의 경우에는 컨테이너에 마운트 해서 사용 중인 경로를 심볼릭 링크를 /workspace에 걸어 두고 사용 중이었는데 이게 문제였다.
파일 개수가 많이 포함 되어 있는 심볼릭 링크를 제거하고 해당 폴더를 workspace에 추가해 주면 explorer에서도 볼 수 있고 pylance에 영향을 주지도 않는다.
/workspace를 open 후 File에서 "Add Folder to Workspace.."를 선택하면 추가할 수 있는 폴더 리스트가 쭉 뜨는데 거기서 문제가 되었언 폴더를 추가 해 주면 아래와 같이 explorer에 뜨게 된다.
이렇게 workspace에 특정 폴더를 직접 추가 해 주게 되면 pylance가 해당 폴더는 분석을 하지 않게 되면서 파일의 개수가 너무 많아 pylance를 로드하는데 crached가 발생하는 문제는 더이상 생기지 않게 된다.
이렇게 생성한 workspace 내에서 코드 작업 후 창을 닫을 때 별도로 workspace를 파일로 저장하지 않아도 작업한 코드는 전부 저장이 되기 때문에 걱정 없이 don't save 후 창을 닫아도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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