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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 독서 기록
10월부터 읽기 시작해 12월에 다 읽은 아주 두꺼운 요녀석..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읽으려고 거의 매일 가방에 넣어 다닌 책인데 그래서 완독하는데 오래 걸린건가 싶다.. (출퇴근 지하철에서 책 읽기 쉽지 않구요..)
책 제목처럼 100일동안 천천히 읽어 보자 해서 출퇴근 지하철에서 읽은 것도 있다.
새로운 챕터 들어갈 때 마다 날짜를 같이 기록 했는데 뭔가 꾸준히 읽었다는 것에 스스로 너무 뿌듯했다.
내용도 읽기 쉽게,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져 있어서 좋았다. 다 읽었다고 해서 저 책의 지식들을 전부 내 머릿속에 넣은 건 아니기에.. 틈 날 때 마다 조금씩 다시 읽어보고 반복하려고 지금은 책상 위에 올려뒀다 :)
이렇게 2022년 마지막 독서를 2023년에 기록하는 게으른 나 ^^...
2022년 독서 기록 결산
2022년 동안 읽은 책들을 독서 기록 어플인 북적북적이라는 어플에 기록했는데 어느덧 읽은 책의 권수와, 그 책들을 쌓았을 때의 높이가 곧 1m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올해는 중간중간 책을 못 읽은 달도 있지만 그래도 8권이나 읽었다! 2023년에는 10권까지 채우는게 목표이니 부지런히 장르 가리지 않고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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