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에 익숙해져 윈도우에서 vscode 및 python을 쓰는 것이 어색해져버린 나머지
가상환경 생성 방법도 까먹어버린 것이다....
ssocr이라는 이름의 가상환경을 vscode에서 만드려고 했으나
우분투에서 vscode를 사용하면서 쓰던 conda create -n 명령어는 통하지 않았다.
찾아보니 윈도우 환경에서는 venv 명령어를 사용하여 가상환경을 생성한다고 한다.
가상환경을 생성하고자 하는 workspace 폴더로 이동한 후 python -m venv ssocr을 입력 해 준다.
python -m venv ssocr
위의 명령어로는 가상 환경이 생성되기는 하지만 vscode 내에서 python interpreter 선택이 안되기 때문에 .exe 파일을 직접 선택해야 한다.
vscode에서 Ctrl+Shift+p 단축키를 사용하여
Python: Select Interpreter를 선택해 준다.
이후 생성한 가상환경의 Scripts 내에 있는 python.exe를 선택 해 주면 된다.
vscode python interpreter 외에 터미널에서 가상환경을 활성화하기 위해 conda activate ssocr을 입력하면
가상환경을 사용할 수 없다는 에러가 뜬다.
대신 가상환경이 생성된 폴더에서 직접 활성화를 해 주어야 한다.
.\sscor\Scripts\activate
해당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 스크립트를 실행할 수 없다는 등의 에러가 발생한다면
터미널 창에 Set-ExecutionPolicy Unrestricted -Scope CurrentUser 명령어를 입력해 주면 된다.
Set-ExecutionPolicy Unrestricted -Scope CurrentUser
다시 가상환경 활성화를 해주면 터미널 창에서
이렇게 가상환경이 활성화 된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