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두번째 주차(2021.05 셋째 주)
어느새 미라클모닝을 해보겠다고 마음 먹고 실행한지 2주차 지났다.
아침형 인간이 아닌 나에겐 큰 도전이었고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는 건 힘든데 두번째 주차는 실패한 한 주가 아닐까 싶다...
원래 기상 목표 시간은 최소 7시 30분, 늦어도 8시 30분이어는데 7시 30분은 커녕 9시가 넘어서 일어난 적도 있다..
와중에 빨간날과 주말은 착실히 늦잠을 잤다 ... ㅋㅋㅋ큐ㅠ,,, 많이 반성해야 할 한 주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래도 아침에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보겠다고 책상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했다. 이것만으로도 큰 변화가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반성해야지...
운동으로는 일 다니면서 찐 살을 빼는 목적 겸 체력 증진 목적으로 홈트와 러닝을 병행 하고 있는데 주에 3~4일이나 비가 와서 운동을 많이 못했다. 간만에 비가 오지 않은 주말에는 열심히 운동을 했다.
명상을 2주동안 하면서 큰 변화가 생겼다.
솔직히 명상이 무슨 도움이 될까 싶었지만, 눈 뜨자마자 5~10분 정도 눈을 감고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는 이 시간이 유일하게 내 머릿 속이 비어있는 시간이라 홀가분한 시간인 것 같다.
나는 걱정대출러이기 때문에 평소 머릿 속에는 셀 수 없을만큼 다양한 생각들과 걱정들이 가득한데, 명상을 하면서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치기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늦잠을 자는 날에도 명상은 꼭 해주려고 노력 중이다.
명상을 하면서 듣는 음악은 유투브 영상인 아래 영상을 저장 해 놓고 매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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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미라클모닝 다이어리 pdf, 아이패드에서 사용법, 노타빌리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간에 출퇴근을 하던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가 백수가 되니 하루 아침에 생활 패턴이 바뀌어버렸다. 늦잠을 자고 게을러지는 것이 느껴져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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